구두 전문 럭셔리 브랜드 크리스찬 루부탱이 '유니콘 가죽'으로 만들었다는 새 부츠를 공개했다.
25일 다코타 패닝, 에반 레이첼 우드 등의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했던 사만타 맥밀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새로운 부츠의 영상을 공유했다.
왜 유니콘 가죽이냐고? 이 부츠는 색깔이 변하기 때문이다. 그냥 보기엔 유니콘처럼 은빛이지만, 한 번 만져주면...
아래 영상에서 확인해 보자.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이 프랑스 브랜드의 근사한 부츠는 2017 F/W 시즌 콜렉션으로 출시됐다. 1970년대의 엘튼 존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가격은 695파운드(한화 약 102만 원)이다.
293150허핑턴포스트UK의 Christian Louboutin Has Made All Of Our Unicorn-Filled Dreams Come True With These Colour-Changing Boots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