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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곤히 잠든 아빠에게 완벽한 메이크업을 선사하다(영상)

  • 김태우
  • 입력 2017.04.27 12:35
  • 수정 2017.04.27 12:36

먼저 잠든 친구의 얼굴에 낙서를 해본 경험은 아마 한 번쯤 있었을 것이다. 애리조나 주에 사는 브리 텔론은 잠든 아빠에게 비슷한 일을 벌였다.

텔론은 곤히 자는 아빠의 얼굴에 정말 멋진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컷크리즈 섀도와 하이라이터까지. 이 과정에서 텔론은 노래를 크게 틀어놓고 아빠의 몸을 쿡쿡 찔렀는 데도, 그는 일어나지 않았다. 이 과정을 텔론이 올린 영상으로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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