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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해외여행 부럽지 않게 노는 방법을 여기 한 곳에 다 모았다

  • 구세라
  • 입력 2017.04.28 13:43
  • 수정 2018.02.09 12:27
ⓒC-페스티벌

놀기 좋은 5월이다. 뭐 하고 놀아야 잘 놀았다고 소문이 날까. 훌쩍 뛴 비행기 값을 검색해보고, 진작 계획하지 않은 자신을 탓하고 있다고? 설마 어딜 가나 북적일 거란 핑계로 집에만 있을 생각은 아니겠지. 굳이 비행기 타고 멀리 가지 않아도 일 년에 딱 한 번,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대규모 축제의 장으로 변하는 곳이 있다. 황금연휴 해외여행이 부럽지 않은 놀 거리가 여기에 다 모인다. 누구랑 가도 잘 놀았다고 소문 날 도심의 축제를 즐기는 방법을 소개하니 취향껏 골라보자.

1. 여행지 거리 예술가를 잊게 할 ‘초대형 거리 예술극’과 ‘퍼레이드’

유럽의 도시를 여행하다 보면 생각지도 못했던 색색의 화려한 퍼레이드 행렬을 한 번쯤은 만나게 된다. 여행객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광장의 예술가들은 여행의 백미. 그런 여행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대규모 퍼레이드가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진다. 단 하루, 5월 6일 강남에서 가장 넓은 7차선 영동대로가 차 한 대 없는 대규모 거리 축제의 무대로 변한다는 사실!

낮부터 밤까지 쉴 틈 없이 ‘C-페스티벌’의 퍼레이드와 공연이 열리는데, 그중에서 특히 프랑스를 대표하는 거리 극단 ‘트랑스 엑스프레스’의 공연은 지금까지 봐왔던 거리 공연과는 비교할 수 없는 규모다. 어느 프랑스 성의 파티에 와있는 듯한, 꿈같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바로 서울 한복판에서 만나볼 기회다.

2. 어린 시절 꿈속의 ‘과자의 집’을 만나다.

프랑스의 마카롱, 이탈리아의 티라미수, 이제 현지에 가지 않아도 더 맛있다? 동의하든 동의하지 않든 'C-페스티벌'속 이색전시회, C샵(C#)의 디저트플리마켓 ‘과자전’에 가면 확인해볼 수 있다. 무려 100개가 넘는 내로라하는 달콤한 디저트 가게가 한곳에 다 모인다.

이번 과자전의 주제가 ‘과자의 집’인 만큼, 어린 시절 헨젤과 그레텔 동화를 읽으며 떠올렸던 과자로 가득한 ‘MY HOUSE’의 꿈을 현실에서 만나보면 어떨까.

3.우연히 발견한 플리마켓의 기억, ‘서울디자인페스타 2017’에서 보물 찾기

나만의 취향 하나 확고한 ‘어른이’도 C샵(C#)의 '서울디자인페스타 2017'를 찾으면 된다. 해외여행 중 우연히 들른 빈티지 가게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물건을 찾아냈던 능력자라면, 작지만 유니크한 마이크로브랜드 중에서 ‘MY BRAND’를 발견할 기회.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 귀여운 액세서리까지 보물찾기하듯 나만의 아지트를 채울 단 하나의 아이템을 찾아내 보자.

4. 여행가의 감수성을 지닌 예술가의 ‘아트 아지트’

배는 고파도 감성은 충만한 아티스트라고? '과자전', '서울디자인페스타 2017'과 함께 C샵(C#)의 ‘아트아지트’가 기다리고 있다. 여행지에서 갤러리를 찾는 예술가 타입에게 팝아트, 캘리그라피, 아트마켓까지 한곳에 모인 ‘아트 아지트’ 전시라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안 먹어도 배 부르다.

덴마크 디자이너 소품샵 '플라잉 타이커 코펜하겐', 핀란드 국민 캐릭터 무민 테마 스토어까지. 마시기 아까운 귀여운 무민 라떼를 홀짝거리며 북유럽 감성을 가득 채우고 돌아오자.

5. 방랑 미식가의 맛집 최종 공략 ‘잇더서울(Eat the Seoul)’

여행 중 맛본 푸드 트럭의 그릴드 치즈 샌드위치나 마켓의 각종 치즈, 와인 한잔이 그립다면 야외가든의 잇더서울(Eat the Seoul)을 찾아라. 요즘은 세상 맛있는 건 서울에 다 있다. 먹고 돌아서면 또 침샘 돋는 20개가 넘는 맛집이 한 곳에 모인다. 게다가 바로 옆에선 국내 최대 맥주 페스티벌이 함께 할 예정. 전 세계 방랑 여행객들 다 모여 북적이는 방콕의 카오산로드 부럽지 않다!

6. 플라워아트로드, '꽃길을 걷다'로 향하자.

우리는 잊고 있던 꿈을 찾아 여행을 떠나지만, 아이들에겐 지금 매일매일이 미래의 꿈을 찾는 여행길이다. 아이들의 꿈을 무럭무럭 키워줄 ‘드림 가든’에 가면 ‘왜 우리 땐 이런 게 없었지?’ 괜히 아쉬울 수 있다. 창의력 발산하며 뛰어놀 짐보리 드림 파크, 흥 넘치는 아이를 위한 '플레이송스'의 플레이 콘서트가 특히 그렇다. 요리사, 연예인, 아나운서, 경찰 등 아이들이 미래의 꿈을 미리 경험해보는 특별한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이제 어른이 되어 잊고 있던 꿈을 떠올리며, 다시 새로운 꿈을 찾고 싶다면 6개 대학이 참여해 만든 '꽃길을 걷다'로 향하자. 친구, 연인과 함께라면 더 좋다. 5월의 꽃 향기를 맡으며 앞으로 ‘꽃길만 걸을’ 미래를 상상해보면서. 예쁜 꽃 사진 인증으로 마음을 정화한 뒤, 야외 무대에서 EDM 음악에 몸을 맡기면 당장 어디론가 떠나야 풀릴 것 같았던 극심한 스트레스도 멀리멀리 사라질 것!

놀고 싶어 몸도 마음도 들썩들썩하는 5월, C-페스티벌에선 이 모든 걸 다 할 수 있다. 이번 황금연휴, 일 년에 딱 한 번 도심 속 축제의 장으로 변하는 강남 코엑스로 향해야 하는 이유다. 눈길을 사로잡는 문화 공연과 다양한 전시, 오감 만족 푸드 축제와 피날레를 장식할 세븐틴, 비와이, 마이크로닷, 글렌체크의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코엑스 동측 건물 외벽은 파나소닉코리아가 함께 하는 거대한 미디어 파사드 아트 갤러리의 캔버스로 바뀔 예정. 5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해가 진 저녁 시간, 환상적인 쇼윈도우의 미디어 컨텐츠가 강남 도심을 빛의 도시로 물들이니 눈으로 직접 확인해볼 것! 누구와 함께해도 즐거운 꿈같은 5월의 하루를 멀리 가지 말고, 바로 여기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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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일, 영동대로에서 짜릿한 단 하루!

눈을 뗄 수 없는 C-퍼레이드부터

프랑스 공연단 (Transe Express) 천상의 심포니,

그 화려함을 마무리하는 핫한 공연까지 <3

5월 6일 17시부터 22시까지 만...

씨페스티벌C-Festival에 의해 게시 됨 2017년 4월 25일 화요일

* 이 콘텐츠는 코엑스의 지원으로 제작된 네이티브 애드 (Native A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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