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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박하선, 열애부터 임신까지..드라마 찢은 로맨스史 [종합]

ⓒOSEN

류수영 박하선 부부가 엄마, 아빠가 된다.

류수영과 박하선은 25일 소속사를 통해 임신 사실을 인정하며 "혼전 임신은 아니다"라며 "올 가을 출산 예정이며 건강한 상태로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MBC 드라마 '투윅스'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 2015년 3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며 연예계 대표 스타 커플로 등극한 두 사람은 조용하면서도 안정적인 연애로 본보기가 돼 왔다.

그리고 올해 1월 22일에는 2년 여 동안의 진지한 만남 끝에 백년가약을 맺고 평생의 동반자를 약속하며 새로운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의 탄생을 알리기도 했다.

이후 류수영은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 박하선과의 러브스토리부터 직접 찍은 웨딩 사진까지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산 바 있다.

여기에 이날 임신 소식까지 더해지며 축하를 한몸에 받고 있는 상황. 특히 류수영은 KBS 2TV 주말극 '아버지가 이상해'를 통해 호평을 받고 있는 와중 전한 겹경사로 더욱 응원이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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