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바른정당은 의원총회를 열고 유승민 대통령 후보의 거취를 비롯한 향후 당의 진로에 대한 문제를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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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내에서는 유 후보의 거취와 당의 진로와 관련해 자유한국당으로의 복귀, 국민의당 안철수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 그리고 후보 사퇴 없는 대선 완주로 의견이 갈리고 있다.
이 와중에 잊혀진 한 사람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한때 '킹'이라고 불렸던김무성 바른정당 고문.
지난 3월 28일 유승민 후보가 바른정당의 대선 후보가 된 뒤, 선대위원장에 추대된 김 고문의 최근 한 달간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