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프레임에 걸쳐 단 한 개의 핀도 놓치지 않고 '퍼펙트게임'으로 300점을 기록하는 것은 아마 모든 볼링 선수의 꿈일 것이다.
뉴욕에 사는 23세 벤 케톨라는 그 어려운 것을 무려 86.9초 만에 달성했다. 매셔블에 의하면 이 천재 볼링 선수는 양손으로 공을 굴려 가며 10개 레인의 모든 핀을 넘어뜨렸다.
케톨라는 시라큐스닷컴에 "정말 재밌었는데,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결과였다."며, "모든 레인에서 스트라이크를 칠 수 있을지 굼금했다"라고 말했다. 참고로, 그의 평균 점수는 225점으로, 이번 '퍼펙트게임'을 통해 달성한 300점과는 거리가 멀다.
아래 영상에서 이 모습을 확인해보자.
h/t Syracus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