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광고 회사 'Cult LDN'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프레디 스마이슨은 지난 21일 엘리자베스 여왕의 91번째 생일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라는 직책답게 굉장히 창의적이고, 아이디어가 톡톡 튀었다.
바로 리한나의 몸에 엘리자베스 여왕의 얼굴을 합성한 작품이었다. 리한나가 입어 화제가 된 생로랑의 '하트 모양' 퍼 코트부터 글리터 수트까지, 다양한 사진을 공개했다. 왠지 모르게 잘 어울린다.
한편, 스마이슨은 엘리자베스 여왕 외에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힐러리 클린턴 등을 셀럽의 몸에 합성한 작품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더 많은 사진은 스마이슨의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