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공주들이 우리의 일상으로 걸어들어온다면 어떤 모습일까?
자카르타에 사는 아티스트 안디카 먹신은 상상에 그치지 않고 포토샵을 통해 이 모습을 작품으로 승화시켰다.
안디카 먹신.
아래는 먹신의 디즈니 사랑을 보여주는 포토샵 작품들이다.
코첼라에 등장한 '잠자는 숲 속의 미녀'
패션위크에 등장한 디즈니의 악역들.
뉴욕 거리를 활보하는 아리엘과 에릭
리한나의 유명한 볼 가운을 입고 멧 갈라에 나타난 벨
클럽에서 파티를 즐기는 티아나와 나빈
보그 커버를 장식한 공주들까지.
먹신이 디즈니 공주들로 포토샵 작품을 만들어내기 시작한 이유는 따로 없다. 그저 디즈니를 '정말 정말 사랑하기 때문'이라는 것. 먹신의 디즈니 사랑이 궁금하다면, 그의 인스타그램을 방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