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팸팸'은 인스타그램에서 무려 7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 중인 '인스타 스타'다. 그 이유는 아마 설명하지 않아도 알 것이다.
메트로에 의하면 '팸팸'의 한쪽 눈은 초록색, 다른 한쪽은 파란색이다. 눈동자 색이 다른 건, '홍채 이색증' 때문이다. 이는 '오드 아이'라는 명칭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보어드판다에 따르면 홍채 이색증은 유전되거나 유전적 모자이크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으로, 홍채 세포의 과다색소침착 혹은 과소색소침착에서 비롯된다.
'팸팸'은 이미 많은 인스타그래머의 마음을 훔쳤다. 아래 사진을 통해 '팸팸'의 몽환적인 매력을 살펴보자.
h/t Met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