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온종일 각종 게시판과 페이스북 피드를 가득 채우고 있는 건 배우 김성령(51) 씨다.
별다른 이슈 없이 배우의 이름이 네이버 실검 1위를 차지하고 수십 개의 뉴스가 뜨는 경우는 그리 흔하지 않다.
다행히 사고가 나거나 큰일이 있는 건 아니다. 그저 몇 장의 사진이 인스타그램에 올라왔을 뿐이다.
이 사진들이 김성령 씨가 검색어를 정복하게 만든 동력이다.
그녀의 표현대로라면 이건 '사진이 실물보다 잘 나온' 경우다.
"내가 10살만 어렸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