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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배우 곽부성과 모델 팡위안이 결혼한다

홍콩 스타 곽부성(52)이 23세 연하의 연인 팡위안(29)과 결혼한다. 서울경제 등은 중화권 매체에서 '18일 팡위안과 곽부성이 결혼한다는 보도가 있었다'고 전했다.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팡위안과 곽부성은 지난 2015년부터 공식적인 연인 사이로 지냈으며 2년의 열애 끝에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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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연애답게 세간의 관심도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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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은 지난해 9월 곽부성은 콘서트를 마친 이후 팡위안에게 프러포즈했고, 이어 12월에는 팡위안이 곽부성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였다는 소문이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OSEN에 따르면 지난 11월에는 곽부성이 자신의 슈퍼카로 여자친구와 병원에 동행하는 모습이 포착돼 일각에서는 여자친구가 임신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OSEN은 당시 곽부성은 “단지 그냥 병원에 간 것뿐이다.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며 여자 친구의 상태에 대해서는 “많이 좋아졌다. 괜찮다”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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