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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엄마가 일반 임신과 쌍둥이 임신의 차이를 동영상으로 보였다

  • 김태성
  • 입력 2017.04.18 12:23
  • 수정 2017.04.18 12:31

한 쌍둥이 엄마가 쌍둥이를 임신했던 이전의 36주 모습과 현재의 임신 36주를 비교하는 동영상을 공유했다.

미국의 브이로거 나탈리 베넷은 같은 옷을 입은 모습으로 2년 전의 쌍둥이 임신과 현재가 얼마나 크게 차이 나는지 증명했다.

왼쪽은 아들 쌍둥이 임신 36주기 모습이고 오른쪽은 같은 36주가 된 딸 아이 임신 상태다.

그녀는 3월 31일 브이로그에 "내 몸은 이전에도 팽창됐었다. 그 덕을 이번 임신에 보고 있다. 이전과 달리 피부 통증이 없다."라고 말했다.

"전번엔 몸이 너무 커졌고 배도 너무 늘어나서 거의 인간 같지 않았다."

베넷은 "왼쪽 사진을 본 사람들은 '맙소사'라며 놀란다. 하지만 포토샵한 사진이 아니다. 내 몸이 실제로 저랬다."라고 덧붙였다.

"배에서 어뢰를 발사할 수 있을 것 같은 모습이었다. 너무 무거웠고 피부가 있는 대로 팽창됐었다. 너무 힘들고 어려웠다."

두 번째 임신이 첫 임신만큼 힘들지 않다는 사실에 감사한다고 베넷은 말했다.

"남자 쌍둥이를 키우면서 임신은 쉽지 않다. 임신 9개월이라 하루가 끝나면 기진맥진이다. 정신이 없다."

"하지만 전번에 이 당시 즈음 겪던 어려움에 비하면 이번 임신은 아무것도 아니다."

아래 슬라이드는 옆으로 밀면 된다.

 

*허핑턴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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