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초콜릿으로 '뷔스티에'를 만든 섹시한 이유

'플레이보이'의 토끼가 '초콜릿 토끼'가 됐다.

영국 모델 페니 델바흐는 영국에서 열린 '성인 전용' 부활절을 기념하기 위해 초콜릿으로 만들어진 뷔스티에를 입었다.

이브닝 스탠다드에 따르면 이 의상을 만들기 위해 푸드 아티스트 미셸 위보우는 11파운드(약 5kg)의 초콜릿을 사용했다. 이 뷔스티에의 몸통 부분은 다크 초콜릿으로 만들어졌으며 꼬리와 레이스 디자인 등은 화이트 초콜릿으로 만들어졌다.

이 뷔스티에는 두 판의 초콜릿으로 만들어졌다. 이들을 연결하기 위해 내부에는 옷처럼 생긴 천과 초콜릿을 연결해 주는 끈이 달려 있다.

위보우는 이 '초콜릿 코르셋'을 만드는 데 3일이 걸렸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녀는 플레이보이 토끼와 부활절 토끼를 연결짓는 이 작업을 하는 동안 매우 즐거웠다고 전했다.

"이건 정말 부활절을 위한 최고의 아이디어에요. 물론, 어른들한테만."

위보우의 말이다.

허핑턴포스트US의 It Took 3 Days To Create This Chocolate Playboy Bunny Costume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