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치 히사시는 일본의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다. ‘스톱 히바리군!’, ‘나가라 해적!’, ‘에이지’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그가 4월 12일, 트위터를 통해 그림 한 장을 공개했다.
이날 은퇴 기자회견을 가진 피겨스케이팅 선수 아사다 마오의 훈련 장면을 그린 것이었다.
ソチのフリー演技ずっと忘れないよ。 pic.twitter.com/5RZC9rK5Tn
— 江口寿史 (@Eguchinn) April 11, 2017
“소치에서의 프리 연기는 잊지 못할 거야”
일본 트위터 유저들은 이 그림에 대해 극찬을 남기고 있다. 현재까지 약 8천 번 이상 리트윗됐고, 17,000개가 넘은 좋아요를 기록 중이다.
허핑턴포스트JP의 '江口寿史が描く浅田真央のイラストに絶賛の声 「魂を感じた」'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