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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바닥을 뒤지던 다이버가 발견한 놀라운 물건들(영상)

낚시 장비 세트를 파는 럭키태클박스라는 회사의 공동대표 제이크 쾰러(26, aka Dallmyd)에겐 또 다른 취미가 있다.

동료들과 함께 강이나 개천 바닥에 잠수해 버려진 루어(인공 미끼)들을 줍는 것. 그러나 그의 동료들이 미끼만 골라 줍는 것은 아니다. 강바닥에서 그들이 주운 것들은 정말 다양하다.

돈이야 뭐 흔하디흔한 아이템.

아이폰도 꽤 흔하게 나오는 물건이다.

제이크도 잠수할 때 고프로를 사용하지만, 고프로를 주울 때도 있다.

흔치는 않지만, 총을 줍기도 한다.

그러나 얼마 전인 4월 1일에 올라온 영상에선 매우 특이한 상자 하나를 발견했다.

제이크는 영상에서 상자에는 이름이 쓰여 있었으며, 화장한 유골이었다고 한다. 제이크는 경찰에게 전화해 알렸고, 얼마 지나지 않아 도착한 경찰은' 다시 강으로 돌려놓으라'고 답했다.

아래는 제이크가 유골을 발견하는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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