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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주연 드라마 '맨투맨'이 전 세계 동시 방영된다

  • 김태우
  • 입력 2017.04.07 07:41
  • 수정 2017.04.07 07:42

JTBC 새 금토 드라마 '맨투맨'이 4월 21일부터 전 세계 동시 방영된다.

넷플릭스의 7일 발표에 따르면 '맨투맨'은 한국과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 190여 개 국가에서 넷플릭스를 통해 동시 방영되며, 한국에서는 JTBC에서 방송되고 한 시간 후에 넷플릭스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미국에서는 8개 에피소드씩 두 차례에 걸쳐 공개될 예정이다.

드라마 '맨투맨'은 유명 한류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첩보원과 그를 둘러싼 일련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박해진, 김민정, 박성웅 등이 출연한다. 오는 4월 21일 넷플릭스와 JTBC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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