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함께 산다면 사랑스러운 반려견과 모든 것을 함께 하고 싶을 것이다. 트위터 유저 애쉬튼 버튼의 엄마도 그랬다.
틴 보그에 의하면 버튼 가족이 키우는 강아지 '타이니'는 매일 저녁, 버튼과 똑같은 식사를 한다. '타이니' 만을 위한 '미니 저녁 식사'다.
My mom seriously makes my dog a mini plate of whatever we eat for dinner every night.... pic.twitter.com/80f8z49iM9
— ashton burton (@ashtonbaileyyy) April 4, 2017
'미니 라비올리'부터 '미니 타코'까지, 메뉴도 다양했다.
그러나 매셔블에 따르면 타이니가 그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생 미니 당근'이라고 한다. 조리한 것보다도 생채소를 좋아하는 강아지였다.
@BavarianGrill Papillon pic.twitter.com/UqiMFFmX7C
— ashton burton (@ashtonbaileyyy) April 4, 2017
사랑하는 반려견에게 따뜻한 요리를 해주려던 엄마의 노력은 소용없었나 보다.
h/t Mash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