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트러블메이커는 현아와 그룹 펜타곤의 후이, 이던 3인조였다.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OSEN에 "현아와 펜타곤의 후이, 이던이 3인조 혼성그룹을 결성하게 됐다. 팀 이름은 트리플 에이치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아직 일정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내달 초에 출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트리플에이치는 현아가 장현승과 함께 결성했던 그룹 트러블메이커의 새로운 버전으로 볼 수 있다. 현아와 후이, 이던은 파격적인 콘셉트로 재킷 촬영까지 마친 것으로 밝혀졌다. 4년 만에 현아가 새로운 파트너, 새로운 유닛을 만나 신선한 콘텐츠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