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만에 돌아온 '러브 액츄얼리'는 휴 그랜트와 키이라 나이틀리, 빌 나이 등이 연기한 캐릭터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물론 빠진 배우들도 있었다. 지난 2016년 1월 세상을 떠난 앨런 릭맨과 그의 부인 역을 맡은 엠마 톰슨 등. 이 외에도 최근 공개된 짧은 속편에 출연하지 않은 배우가 있다. 바로 영국 총리와 나탈리가 학교로 데려다준 '문어 소년'이다.
버즈피드에 따르면 '문어 소년' 빌리 캠벨의 대모라고 밝힌 코미디언 캐시 버크는 최근 트위터에 이 소년의 근황을 알렸다.
Want to feel old? Here's what octopus boy aka my godson, Bill looks like now. ❤️️????❤️️ #loveactuallypic.twitter.com/SOKIemcLwC
— kath ????❄️ (@KathyBurke) March 24, 2017
정말 많이 달라진 모습에 '러브 액츄얼리'를 연출한 리차드 커티스 감독의 부인 엠마 프로이드 역시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그때도 '문어 소년'이었고, 지금도 '문어 소년'이다. *기절*
한편, '레드 노우즈 데이 액츄얼리'를 통해 공개된 '러브 액츄얼리' 배우들의 근황은 아래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 Buzzfeed
*관련기사
(이미지를 클릭하면 관련 기사로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