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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를 사랑하는 커플이 결혼식에서 웨딩 케이크 대신 피자를 자르다

제시 멜라라와 토니 산체즈의 결혼식은 치즈 향으로 가득했다.

고등학교에서 만나 지난 2016년 12월 마이애미서 결혼식을 올린 둘은 전통적인 웨딩케이크 대신 '4단 피자'를 커팅했다.

멜라라는 '웨딩 칙스'에 "토니와 나는 케이크를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피자는 정말이지 사랑한다. 그래서 우리는 '피자 케이크'를 만들어 하객들을 놀라게 하고 싶었다. '피자 꿈'이 있다면 바로 이런 모습이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으로 확인해보시라.

멜라라는 허핑턴포스트에 하객들이 피자 케이크를 좋아했다며, 피자뿐만 아니라 다른 간식도 제공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피자와 다른 간식도 제공했다. 우리는 디저트를 사랑하는 이들도 잊지 않았다. 그들을 위해 펀페티 케이크와 젤라또 트럭도 공수해왔다"고 말했다.

토니 산체즈는 로스앤젤레스 앤젤스 오브 애너하임 선수로, 결혼식은 야구 테마로 계획됐다.

하객들을 위해 이름이 적힌 야구 방망이 모양 열쇠고리도 제작했고,

냅킨에는 "게임 오버," "글러브처럼 편안하다"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야구 공이 그려진 '크래커 잭' 과자도 빼놓지 않았다.

아래는 결혼식에서 찍힌 사진들이다.

H/T Wedding Chicks

 

허핑턴포스트US의 'Two Pizza Lovers Got Married And Served Pizza Instead Of Wedding Cake'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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