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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와 홍준표의 대선경선 토론은 그야말로 '꿀잼'이다

  • 김현유
  • 입력 2017.03.30 08:06
  • 수정 2017.03.30 16:28

지난 27일,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은 대선경선 TV토론회에서 "한·일 위안부 협정, 대통령이 되면 파기해 버리겠다"는 홍준표 경남지사에게 "좌파의 논리"라며 할 수 있는 최고의 '디스'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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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튿날인 28일, 홍 지사가 반격에 나섰다. 이날 토론은 MBC에서 진행됐고, SBS 비디오머그에서 이들의 토론 내용을 정리했다.

먼저 김 의원은 홍 지사가 2011년 한나라당 대표 경선 기탁금 1억2천만 원을 '집사람의 비자금'으로 조달했다고 해명한 것을 지적했다. 홍 지사는 "개인 돈으로 판공비를 썼기 때문에 개인 돈이 남아 그것을 집에 갖다 준 것"이라고 답한다.

김 의원은 이렇게 대응했다.

h/t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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