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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말랐던 코브라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했다

뉴델리는 현재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다. 물 부족으로 시민들이 엄청난 피해를 입은 현재, 한 마리의 코브라가 마을 주민들에게 도움을 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매셔블에 의하면 길이가 무려 3.65m에 달하는 한 킹코브라는 길을 잃은 채 물을 찾고 있었다. 이에 야생동물 구조대가 나섰다.

호주의 9news에 따르면 당시 가뭄으로 위험에 처한 야생동물 구조를 위해 현장에 있던 한 구조대원은 목마른 코브라를 구조한 뒤 입에 물병을 대줬다. 코브라는 차분하게 구조대원이 입에 대준 물병으로 물을 마시기 시작했다. 이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h/t 9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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