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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음색과 가사가 다했다"..'밤편지' 이틀째 올킬

  • 김태성
  • 입력 2017.03.25 06:42
  • 수정 2017.03.25 16:42

가수 아이유가 이틀째 대부분의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달성했다.

25일 오전 7시 기준, 아이유의 신곡 '밤편지'는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지니,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엠넷닷컴, 벅스, 소리바다 등 7개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차트 개편에도 영향을 받지 않으며 국내 대표 음원퀸 답게 몇 번의 '지붕킥'을 달성하는 등 저력을 과시하는 모습이다.

전날인 24일 오후 6시 공개된 아이유의 신보 선공개곡 '밤편지'는 서정적인 기타선율과 아이유 특유의 청아하면서도 슬픔 어린 음색이 조화를 이루는 포크발라드. 아이유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음색과 가사가 다 했다"란 평이 있을 만큼,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아이유다.

아이유는 오는 4월 7일 두 번째 선공개곡을, 4월 21일 정규4집을 발표한다. 아이유의 차트 장기 집권이 예상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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