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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 비용' 실시간 검색어에 사람들이 분노하다

세월호가 침몰 1073일만인 23일 새벽,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아침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는 세월호와 관련된 키워드가 떴다.

네이버의 경우 1위는 '세월호 인양 비용'이었다. 이를 검색하면 관련된 뉴스가 쏟아져 나온다.

이에 트위터 등 소셜 미디어 유저들은 분노했다.

조선일보는 세월호 인양 관련 예산은 총 1020억 원이며, 세계에서 유례가 없던 일이기 때문에 비용도 만만치 않게 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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