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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레드 쿠시너의 새 빌딩 디자인에 트위터가 난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위인 자레드 쿠시너는 현재 뉴욕에 굉장히 높은 고층 건물을 건설 중이다.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쿠시너 가는 지난 2006년 구매한 666 5번가 건물을 복합 상업용도 건물로 재건축할 계획이다. 기존 건물에 40층을 높이고, 아파트, 호텔, 상가 공간을 합친 빌딩으로 거듭나겠다는 것. 이름 역시 '666 5번가'에서 '660 5번가'로 변경할 예정이다.

더 힐에 의하면 이 빌딩은 지난 2016년 4월 별세한 건축가 자하 하디드가 디자인했다. 지난 21일(현지시각) 쿠시너 가가 '660 5번가'의 디자인을 공개하자, 트위터리안들은 이 빌딩이 '남성 성기' 혹은 '중지'를 닮았다고 주장하기 시작했다.

페니스.

자레드 쿠시너가 거대한 셋째 손가락을 짓는다니 굉장히 적절하다.

쿠시너의 새 빌딩은 100% 거대한 유리 딜도다.

제러드 쿠시너가 666 건물 자리에 뭔가를 짓는 중이고, 남자 성기를 닮았다. 나는 2017년을 사랑한다.

자레드 쿠시너가 80층짜리 손전등을 짓고 있다.

저건 페니스야...!

이거 진짜인가요? 페니스를 렌더링한 것 같군요.

쿠시너 가의 새 빌딩은 오는 2025년 완공 예정이다.

h/t 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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