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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시런의 두 살짜리 도플갱어에 트위터가 난리다

  • 김태우
  • 입력 2017.03.21 07:11
  • 수정 2017.03.21 07:13

에드 시런의 두 살짜리 도플갱어가 등장했다.

영국에 사는 아일라 월튼은 'Thinking Out Loud'와 'Don't' 등의 히트곡을 부른 가수 에드 시런과 정말 똑같이 생겼다. 월튼이 트위터에서 화제가 된 건, 트위터리안 '1TD'가 월튼 모자가 찍은 셀카를 공유하면서부터다. 버즈피드에 의하면 월튼 가족과 에드 시런은 아무런 관계도 없다.

이 아기는 어떻게 에드 시런보다 더 에드 시런같이 생긴 걸까?

조이 월튼은 '데본 라이브'에 "전부터 아일라가 에드와 닮았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참고로 에드 시런은 이렇게 생겼다.

에드 시런의 '미니 도플갱어'가 나타나자 트위터는 둘의 똑 닮은 생김새에 뒤집어졌다. '1TD'의 트윗은 무려 180만 개에 달하는 '좋아요'를 받기도 했다.

다음 뮤직비디오에 이 아이를 출연시켜주세요.

에드 시런이 분명 아빠일 거야.

에드 시런 씨, 아이가 있는 줄은 몰랐네요.

이 아이는 에드 시런의 '미니미' 같다. 숨을 쉴 수 없다!!

한편, 월튼은 이 사진이 화제가 되자 '더 선'에 딸을 "베이비 시런"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며, "아일라는 그의 음악을 사랑하고, 그의 노래가 나오면 따라부르곤 한다"고 전한 바 있다.

h/t Buzz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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