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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자택 인근에서 알몸으로 난동을 부린 남성이 체포됐다

  • 박수진
  • 입력 2017.03.20 13:34
  • 수정 2017.03.20 13:35

박근혜 전 대통령 자택 근처에서 알몸으로 소리를 치며 난동을 부린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급히 임시 가림막을 쓰는 경찰

20일 오후 4시20분쯤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알몸으로 박 전 대통령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자택방면으로 달려나오면서 양팔을 벌리고 소리를 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오래 달아나지 못하고 바로 경찰에 붙잡혔으며, 경찰은 바로 이 남성에게 겉옷을 입힌 뒤 차에 태워 연행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상대로 구체적인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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