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돈이와 대준이가 지난 10일 발표한 '한 번도 안 틀리고 누구도 부르기 어려운 노래'는 정말 안 틀리고 부르기 어렵다. 형돈이와 대준이가 직접 라이브로 부를 생각이 없다고 밝혔을 정도니 말이다. '홍합 홍합 홍합 홍합' 등 어려운 발음으로만 이루어진 이 가사는 발표 직후 엄청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데프콘이 이 곡을 완벽하게 부를 도전자를 찾기 시작했다. 그는 지난 8일 인스타그램에 "이 노래를 한 번도 안 틀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완곡하는 분이 단 한 분이라도 계신다면 저희가 소정의 선물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완창할 도전자를 찾는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12일과 14일에도 "아직 도전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며 어쩌면 불가능할 이 도전에 참여할 사람을 "차분히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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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결과, 이미 여러 명의 유튜버가 노래 따라 부르기에 도전한 바 있다. 도전을 원한다면, 지금 당장 '한 번도 안 틀리고 누구도 부르기 어려운 노래'의 반주를 다운 받아 이를 녹음해 유튜브에 공유하시라. 데프콘이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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