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은 지난 16일 버즈피드와의 인터뷰에서 특별한 무리의 습격을 받았다.
새끼 고양이들과 진행된 이 인터뷰에서 왓슨은 팬들의 질문에 답했다. 영화 '미녀와 야수'의 세트장에서 가져온 기념품은 없냐는 질문에는 "벨이 새끼손가락에 끼는 반지"를 가지고 있다고 답했고, 원작 만화와 2017년 작이 어떻게 다르냐는 질문에는 "이번 영화에서 벨은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세탁기 등을 발명하는 발명가로 그려졌다"고 전했다.
이 영상에서 질의응답보다 더욱 눈길을 끈 건 엠마 왓슨의 어깨에 매달린 새끼 고양이였다. 이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