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Oh!llywood] 오바마 前 대통령의 백악관, 영화화된다..유니버셜 판권 획득

前 백악관 속기사 벡 도리 스테인의 책 ‘프롬 더 코너 오브 더 오벌’(From the Corner of the Oval)이 영화화 된다.

17일 오후(현지시각)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유니버셜 픽쳐스와 어나니머스 컨텐츠가 전 백악관 속기사 벡 도리 스테인의 책 ‘프롬 더 코너 오브 더 오벌’의 영화 판권을 획득했다.

원작 책은 랜덤하우스 출판사 그룹 부서 스피겔&그루를 통해 2018년 출간될 예정이다.

이 영화는 2017 오스카 시상식 드라마 부문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프로듀서 마이클 슈가, 니콜 클레멘스와 애슐리 잘타가 제작한다. 오바마 前 미국 대통령 행정부의 내부 작업을 한층 가깝게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백악관 직원들 사이의 관계, 일터로서의 백악관에 더 집중할 계획이다.

프로덕션 담당 임원인 에릭과 엘리자베스가 유니버셜 프로젝트를 감독할 예정이다.

44대 미국 대통령 오바마는 지난 2009년부터 올 1월까지 역임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문화 #영화 #버락 오바마 #백악관 #미국 #스포트라이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