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엄마가 될 인스타그래머가 임신 중 느끼는 음식에 대한 갈망을 사진으로 남겼다.
임신 중일 때는 스스로 건강을 지켜야 한다는 걸 우리 모두가 알고 있다. 비타민을 비롯한 각종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며 균형 잡힌 식단을 짜 그것을 지켜야 한다는 것을... 그러나 엄청나게 달고 짜고 기름진 음식이 가끔이라도 떠오르지 않는다면 거짓말일 것이다. 이 예비 엄마는 이런 갈망을 사진으로 표현했다.
의사들이 이 사진을 봤으면 기함을 했을 것이다.
이 사진의 주인공은 뉴욕에 거주하는 음식 블로거 에덴 그린쉬펜이다. 그녀는 맛있지만 결코 몸에는 좋을 것 같지 않은 음식들을 먹는 모습을 연달아 공개했다.
임신을 했어도 종종 찾아오는 '정크 푸드'에 대한 갈망은 어쩔 수 없는 모양이다.
허핑턴포스트UK의 Instagram Photoshoot Perfectly Captures The Pregnancy Diet We Crave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