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그라스(Grasse)의 한 학교에서 총격이 발생해 프랑스 정부가 전국에 경고 메시지를 발송했다.
AFP에 따르면 사건이 일어난 곳은 또께비유 고등학교로, 현지 경찰은 용의자가 학생 2명이며 이들이 담임 교사를 향해 총격을 가했다고 발표했다.
Image from scene of the shooting in Grasse, France. pic.twitter.com/8t07b4J4i9
— Paul Joseph Watson (@PrisonPlanet) March 16, 2017
Fusillade à Grasse. @BFMTVpic.twitter.com/QxuGdiaF56
— im_el (@imad019) March 16, 2017
교통 통제 중인 현지 경찰
르몽드, 가디언 등에 따르면 17세 용의자 한 명은 현장에서 붙잡혔으며 다른 한 명은 아직 경찰이 추적 중인 상태다. 인디펜던트는 용의자들의 담임 교사 외에도 학생들과 교장을 비롯해 부상자의 수가 최소 8명이라고 전했다.
이 소식은 프랑스 내무부가 경고를 발송하는 공공경고알림앱을 통해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