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폭풍 '스텔라'가 미국 중서부와 동북부에 상륙했다.
겨울 폭풍으로 보스턴과 뉴욕을 비롯한 지역에는 엄청난 양의 눈이 쌓였고, 시민들은 눈을 뚫고 출근해야 했다. 이에 포르노 업체 '폰허브'(Pornhub)가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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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plex (@Complex) March 15, 2017
보스턴 매거진에 따르면 폰허브는 보스턴, 뉴저지, 뉴욕 시민들을 위해 무료로 제설 작업을 제공하기로 했다. 제설차를 필요로 하는 보스턴, 뉴저지, 뉴욕 거주자들은 폰허브(phubplows@gmail.com)에 간단한 이메일만 전송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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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포스트에 의하면 코리 프라이스 폰허브 부사장은 "지금 이맘때쯤이면 대부분의 도시가 제설 작업에 필요한 예산을 거의 다 썼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는 폰허브의 팬들을 위해 도움의 손을 내밀기로 했다."며 제설차를 제공하게 된 이유를 밝힌 바 있다.
h/t Boston Magaz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