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조우종-정다은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 박수진
  • 입력 2017.03.16 05:31
  • 수정 2017.03.16 05:32

방송인 조우종과 정다은 KBS 아나운서가 16일 서울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별도의 포토타임이나 기자회견 없이 비공개로 진행된다. 가수 케이윌이 축가를 부른다.

조우종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케줄 상 두 사람의 신혼여행은 내달로 계획돼 있다"고 밝혔다.

한편 조우종, 정다은은 지난달 5년의 교제 사실과 결혼 소식을 동시에 알렸다. 조우종은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해 10월 프리랜서를 선언, FNC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정다은은 지난 2008년 KBS 3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조우종과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문화 #조우종 #정다은 #결혼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