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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절개 산모의 파워를 포착한 놀라운 사진 26

  • 김태성
  • 입력 2017.03.15 12:57
  • 수정 2020.10.05 15:14

어떤 산모와 사진작가의 불화가 근래에 논란이 됐었다. 사진작가가 "수술은 출산이 아니"라며 사진을 못 찍겠다고 문자를 했다는 이야기가 소셜미디어로 퍼진 거다.

이야기의 사실 여부가 안 가려진 상태에서 - 산모가 글을 페이스북에서 내렸으므로 - 아기의 탄생이 전문인 사진작가들에겐 큰 파장이 아닐 수 없었다.

이에 대해 Birth Becomes Her이라는 블로그 커뮤니티는 신속하게 대응했다. 놀라운 제왕절개 사진을 공유하므로 사진작가들이 제왕절개를 확실히 존귀한 탄생으로 여긴다는 사실과 산모들의 엄청난 파워를 확인했다.

Birth Becomes Her의 공동 창립자 모네 니콜은 "출산 전문 사진작가라는 사람이 그런 잘 못된 엉터리 발언을 했다는 소식에 특히 더 놀랐다."라고 허프포스트에 이메일로 대답했다. "그런데 산모와 사진작가 사이의 문자가 사실이 아닐 수 있다는 이야기에 더 슬펐다. . . 사진작가를 대표해 제왕절개를 포함한 모든 출산을 우린 사랑하고 축하한다는 사실을 산모들이 알았으면 한다."

아래는 Birth Becomes Her가 제공한 산모의 파워를 포착한 26개의 놀라운 제왕절개 출산 사진이다. 설명은 사진작가들의 말이다.

 

*허핑턴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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