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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최고의 벚꽃 피크닉을 즐기는 5가지 방법

  • 구세라
  • 입력 2017.03.28 11:50
  • 수정 2018.02.09 12:32
ⓒ한화금융

“봄이 오긴 오나?” 걱정을 비웃듯 사방에서 벚꽃엔딩 멜로디를 흥얼거리는 봄이다. 감수성 메마른 어른들도 활짝 핀 꽃길을 걸으면 어쩐지 가슴 설레는 새봄. 당장에라도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어디로든 봄 소풍 떠나고 싶은 그런 계절 말이다.

평범한 일상에 반짝이는 영감을 더할 봄맞이라면, 올해는 고민할 것 없이 여의도다. 빛나는 봄 에너지를 가득 얻어갈 인생 페스티벌이 여의도에 돌아왔다. 오감 만족 먹을거리와 볼거리, 감성 돋는 음악에 종일 신나는 Lifeplus 벚꽃 피크닉 페스티벌 2017엔 진짜 아무 준비 없이 맨몸으로 가면 된다. 모든 것이 준비된 어른들의 완벽한 봄 소풍.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화려한 라인업의 콘서트까지 200% 즐기고 돌아올 벚꽃 피크닉팁을 공유한다.

스테이크부터 타코까지 푸드트럭 먹거리를 취향껏 즐긴다.

벚꽃 피크닉 TIP 1 푸드트럭이 준비된 ‘피크닉라운지'는 벚꽃 구경 최고의 명당자리다. 늘어선 벚꽃 나무를 배경으로 63빌딩 앞 페스티벌 현장 전체를 내려다볼 수 있다. 누구나 무료로 입장 가능한 구역이니 미리 가서 좋은 자리를 사수하자!

사랑하는 한강 치맥과 여의도의 가성비 좋은 수제 도시락은 다음으로 미뤄라. 아침부터 장보고 힘들게 바리바리 싸갈 필요도 없다. 준비 없이 빈손으로 가도 전 세계 다양한 메뉴의 푸드 트럭이 대기하고 있으니 걱정 없다. 벚꽃 구경과 함께 그 유명한 여의도 밤도깨비 야시장에서 볼 수 있는 푸드 트럭을 즐길 수 있으니 일석이조. 피크닉 존 곳곳에 그늘막과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향긋한 커피와 디저트가 함께 하는 피크닉 티타임으로 힐링한다.

벚꽃 피크닉 TIP 2 벚꽃 만개한 ‘플라워 로드’에는 벚꽃 피크닉을 위한 카페가 마련되어 있다. 신선한 원두로 내려 마시는 커피와 알록달록 마카롱이면 호텔 애프터눈 티 세트 부럽지 않다.

봄 햇살 아래 잔디밭에 앉아 향긋한 커피와 달콤한 디저트로 완벽한 티타임! 활짝 핀 벚꽃 나무 아래에서 마시는 커피는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리미티드 벚꽃 에디션' 이다. 벚꽃마켓에서 핸드메이드 에코백과 액세서리를 득템하고, 디저트는 종류별로 먹고 오면 그야말로 완벽한 벚꽃 힐링!

낮잠으로 에너지를 충전하고, 자이언티, 에픽하이, 로이킴, 에릭남 이하이 산이가 출연하는 벚꽃 콘서트에서 두둠칫 흥을 폭발한다.

벚꽃 피크닉 TIP 3 티켓을 소지하고 있다면 메인 무대인 체리블라썸 스테이지의 모든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지금 홈페이지에서는 벚꽃 콘서트 티켓 무료 당첨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반드시 응모해 볼 것!

‘결국 꽃잎은 떨어질 테니 니네도 떨어져라 몽땅 망해라’라며 나만 빼고 행복한 커플들을 저주하고픈 마음은 이해하지만, 참자. 차라리 나무그늘 아래 돗자리를 펴고 누워 블루투스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My playlist’를 들으며 낮잠 자는 게 낫다. 꿀잠으로 충전 후엔 메인 스테이지에 초청된 뮤지션의 공연을 즐기며 남은 흥을 폭발하고 오자. 자이언티, 로이킴, 이하이, 에릭남, 산이, 에픽하이 등 뮤직 페스티벌 못지않은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다.

체리블라썸 스테이지의 쏟아지는 벚꽃 아래에서 완벽한 인생 샷을 남긴다.

벚꽃 피크닉 TIP 4 체리블라썸 스테이지의 무대장치에서 벚꽃잎이 화려하게 쏟아지는 퍼포먼스가 열리는 시간을 놓치지 말자. 그 아래서 사진을 찍다보면 어느새 움직이는 인생 짤방까지 완성! 벚꽃놀이에 어울리는 선그라스로 모두의 시선을 강탈하고 돌아오자!

인스타그램에 범람하는 벚꽃 인증 사진에 묻히지 않도록 최고의 한 컷을 사수해야만 한다. 떨어지는 벚꽃잎 아래에서 초속 5센티미터의 감수성을 연출할 기회다. '막손'이 찍어도 무조건 아련해지는 '벚꽃 필터' 애플리케이션은 아날로그 파리, 아날로그 도쿄를 추천한다. 잘 찾아보면 무료 앱도 있지만, 완벽한 인생 샷을 위해 투자해도 아깝지 않다.

화려한 불꽃과 로맨틱한 야간 벚꽃 산책으로 마지막 버킷리스트를 채운다.

벚꽃 피크닉 TIP 5 저녁 8시까지 이어지는 Lifeplus 벚꽃 피크닉 페스티벌의 ‘피크닉 스테이지’에서는 감성 돋는 인디 뮤지션의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낮에는 피크닉과 콘서트를 함께하고 저녁엔 로맨틱한 불꽃놀이까지. 꿈꿔왔던 인생 페스티벌을 100% 즐기고 돌아오자!

마음 따뜻해지는 봄 날씨와 그림 같은 벚꽃을 배경으로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인디밴드의 공연이 피크닉스테이지에서 이어진다. 밤이면 조명 아래 반짝이는 벚꽃과 화려한 불꽃놀이까지. 썸타는 그 사람과 솜사탕 하나만 있으면 올해 로맨스는 200% 성공적. 달달한 노랫말과 어우러지는 어쿠스틱 사운드를 함께 감상하면서 최고로 로맨틱한 밤 데이트까지 완성하고 돌아오자.

당신이 지금껏 기다려온 완벽한 봄 소풍, 여의도에 다시 돌아왔다. 벚꽃 만개한 여의도에서 역대급 라인업의 공연을 함께 즐기는 Lifeplus 벚꽃 피크닉 페스티벌은 4월 8일 토요일 63빌딩앞 여의도 한강 공원에서 열린다. 지친 일상에 터닝포인트가 필요한 당신을 위해 라이프플러스에서 마련한 벚꽃 피크닉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어른들의 봄 소풍, 올해만큼은 기대해도 좋다.

설레는 봄, 내 생애 최고의 봄을 보내고 싶다면?

벚꽃 X 피크닉 X 어쿠스틱 음악이 있는

#Lifeplus #벚꽃피크닉페스티벌2017 에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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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plus (라이프플러스)에 의해 게시 됨 2017년 3월 15일 수요일

* 이 콘텐츠는 한화금융의 지원으로 제작된 네이티브 애드 (Native A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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