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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ROCK)로 락(ROCK)을 연주하는 기계가 있다(동영상)

닐 멘도자는 다양한 장치를 이용해 그보다 더 다양한 기계를 만드는 사람이다. 지난해에는 쳇바퀴를 도는 햄스터가 햄스터를 그리는 기계를 고안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올해 그의 새로운 작품이 등장했다. 돌(ROCK)로 락(ROCK)을 연주하는 기계다.

물론 돌이 알아서 음악을 연주할 수는 없다. 닐 멘도자는 여러 기계장치를 함께 고안해 작은 돌이 알루미늄 판에 떨어지는 소리, 돌들이 굴러다니는 소리, 그리고 가죽천이 큰 돌을 때리는 소리들이 모여 음악을 형성하게끔 만들었다. 말 그대로 진짜 ‘락’(ROCK)밴드인 셈이다. ‘비메오’를 통해 소개된 이 기계가 연주하는 음악은 비틀즈의 ‘Here Comes the Sun’이다.

원곡과 비교해서 들어보자.

H/T sploid.gizmod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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