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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56세의 란제리 모델이다(화보)

섹시함에는 나이 제한이 없다. 56세의 모델 머시 브루어가 입증하는 사실이다. 그녀는 뉴질랜드의 신체 긍정 브랜드인 ‘Lonely’의 란제리 광고에 출연 중이다.

머시 브루어는 자신을 전직 펑크가수로 소개했다. 그녀는 과거 나오미 캠밸과 케이트 모스 등의 모델과도 한 무대에 오른 적이 있다고 한다. ‘Lonely’의 설립자이자 디자이너 중 한 명인 헬렌 모리스는 그녀가 이 브랜드와 가장 잘 어울리는 모델이었다고 말했다.

“우리는 더욱 진정성있는 아름다움을 반영하면서 우리가 미디어에서 보고 있는 것들에 도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를 통해 사람들의 ‘시각적 언어’를 키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헬렌 모리스는 이렇게 말했다. “뷰티와 패션업계는 젋은 사람들에세 사로잡혀 있지요. 그러나 우리는 모두 늙어간다는 게 현실입니다.”

아래는 머시 브루어가 등장한 이 캠페인의 사진들이다.

 

허핑턴포스트US의 'This 56-Year-Old Lingerie Model Proves ‘Older Women Can Kick Ass’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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