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인영과 뮤지컬 배우 류정한이 결혼식을 올린다.
황인영과 류정한이 오늘(13일) 1년 열애 끝에 결혼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선후배로 응원하며 우정을 나눈 사이였다가 지난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 관계자는 “황인영과 류정한 모두 신실한 크리스천으로 신앙 안에서 서로의 고민과 일에 대해서도 함께 기도하고 의지하면서 더욱 사랑과 믿음이 돈독해졌다”고 전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사랑을 키워가던 중 결혼을 결심했고 1년여의 열애를 끝내고 부부로서의 삶을 시작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