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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저커버그 부부가 감동적인 글로 둘째 임신 소식을 발표하다

  • 김태우
  • 입력 2017.03.10 10:17
  • 수정 2017.03.10 10:20

마크 저커버그와 프리실라 챈은 딸인 맥시마 챈 저커버그의 자랑스러운 부모다. 그들은 맥시마에게 사랑스러운 여동생을 선물할 계획이다.

저커버그는 최근 페이스북에 둘째 임신 소식을 발표하며, 첫째 아이를 갖는 것이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언급했다.

그는 "맥시마를 임신했을 때 워낙 힘들었기 때문인지, 우리는 둘째 아이를 가질 수 있을지, 갖게 된다면 어떻게 될지 예상할 수 없었다"며, "프리실라가 다시 임신했다는 것을 알았을 때, 우리는 제일 먼저 아이가 건강하기를 빌었다"고 전했다. 저커버그는 이어 "두 번째로는 딸이기를 빌었다"며, "여동생이 생기는 것만큼 좋은 선물은 없다고 생각한다. 맥스와 둘째가 서로를 얻게 되어 참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행복한 커플에게 축하를 보낸다!

 

허핑턴포스트US의 'Mark Zuckerberg And Priscilla Chan Announce Baby #2 In Touching Post About Sisters'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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