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에 따르면 매일 830명의 여성이 임신과 출산 관련 질병이나 사고로 죽는다. 그리고 99%의 죽음이 개발도상국에서 발생한다.
그것이 바로 미국제약회사인 머크(Merck)가 '엄마들을 위한 머크'라는 캠페인을 런칭한 이유다. 이 캠페인은 인도, 세네갈, 우간다, 미국과 잠비아 같은 국가의 출산 관련 사망을 없애기 위해 10년 째 이어지고 있다.
지난 수요일 여성의 날을 기념하며, 머크는 '푸쉬(PUSH)'라는 제목의 이 강렬한 동영상을 공개했다. 전 세계 3개국 엄마들의 시각에서 출산의 위험성을 보여주는 영상이다.
이 동영상을 주변의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하자. 이제 이런 죽음을 끝내야만 한다.
허핑턴포스트US의 Powerful Video Shows How Dangerous It Can Be To Give Birth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