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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대행의 출근길에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오늘(10일), 헌법재판소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을 선고한다. 이날 헌법재판관 8인은 평소보다 이른 시간인 7시 30분부터 헌법재판소에 도착했다.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네 번째로 도착했는데, 이 대행이 도착하자 현장에 있던 취재진은 다소 당황했다. 이 대행의 머리 뒷부분에 헤어 롤 두 개가 그대로 붙어있었기 때문이다.

트위터의 실시간 트렌드에는 '이정미 재판관'이 순식간에 떠올랐다.

아래는 트윗 반응이다.

지난 해 12월 6일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이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당시 관저에서 90분 간 머리 손질을 했다는 사실을 시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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