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듀스 101' 남자편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프로듀스 101 시즌 2'의 남자 연습생 101명은 9일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주제곡인 '나야 나'를 불렀다. 장근석에 이어 국민 프로듀서로 선정된 보아가 직접 소개한 이들은 A등급부터 F등급까지 차례로 그 모습을 드러냈다. 시즌 1과 같이 교복을 입고 무대에 선 이들은 각자 매력을 뽐내기 위해 애썼다.
마지막 1분에는 가장 낮은 등급을 받은 참가자들이 무대에 올랐고, 그중에는 참가 소식만으로 많은 주목을 받은 '힙통령' 장문복도 있었다. 아래 영상으로 무대를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