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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대표가 김고은을 너무 닮으면 구도가 이상해진다(영상)

  • 박세회
  • 입력 2017.03.09 12:31
  • 수정 2017.03.09 13:07

오늘(9일) 방송되는 썰전의 209회에는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출연하는데, 그 예고편이 오늘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인터넷에서 (심 대표를 두고) 김고은이라고, 외모가 정말 비슷하다"는 김구라의 발언을 듣고 심상정 대표는 유시민 작가에게 "솔직히 조금 비슷하지 않냐"며 동의를 구한다.

이에 유시민 작가는 "2초"라고 대답한다.

그런데 이렇게 되면 스토리가 조금 이상해진다.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후보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줄곧 공유의 이미지를 차용해왔기 때문. 아래는 안 지사의 인스타그램이다.

한편 안 지사는 208회 썰전에 출연해 공유의 대사를 패러디하며 "비로 올게, 첫눈으로 올게, 대통령으로 올게"라는 대사를 연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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