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27개의 역사적인 잡지 커버로 보는 여성의 역사 100년(사진)

여성의 역사에서 가장 역사적인 순간들은 유력 잡지의 커버로 남았다. 그리고 이 커버들은 그 자체로 역사적 심볼이 되었다.

셜리 치좀이 1968년에 최초의 흑인 여성 하원의원으로 당선된 것, 힐러리 로댐 클린턴의 2008년과 2016년 대선 출마와 같은 정치적인 순간들은 물론 잡지 커버들을 장식했으며, 대중 문화의 중요한 순간들도 마찬가지였다.

케이틀린 제너의 성전환은 강렬한 배니티 페어 커버가 없었다면 그토록 의미있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트랜스 인권이라는 주제가 이토록 부각되지도 않았을 것이다. 타임과 뉴요커는 워싱턴 여성 행진을 커버로 다뤘으며, 지금은 저항의 상징이 된 핑크색 모자의 강력한 사진을 실었다. 그리고 미국 소수 대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면서, 점점 더 많은 소수 커뮤니티가 커버에 등장하고 있다.

여성 역사의 달을 기리기 위해 여성의 역사는 지금도 진행 중이라는 사실을 일깨워 주는 커버 27개를 골랐다.

 

허핑턴포스트US의 '100 Years Of Women’s History In 27 Magazine Covers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여성 #잡지 #여성의 날 #국제 #잡지 커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