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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날을 맞아 월스트리트 황소상 앞에 '저항하는' 소녀상이 세워졌다(사진)

  • 강병진
  • 입력 2017.03.08 07:15
  • 수정 2017.03.08 07:16

미국 맨해튼 월스트리트에 소녀상이 들어섰다. 이 구역의 명물인 황소상의 바로 앞에 놓였다.

‘비즈니스 인사이더’의 보도에 따르면, 이 소녀상은 ‘스테이트 스트릿 글로벌’이라는 투자자문회사가 ‘여성의 날’을 맞이해 월스트리트의 젠더 다양성을 촉구하는 의미로 세운 것이라고 한다. 이들은 월스트리트 내의 이사회에 적어도 한 명 이상의 여성이 선정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래는 ‘로이터’가 촬영한 소녀상의 모습이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이 소녀상의 모습에 대해 ‘저항하는 소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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