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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왓슨은 음모에 오일을 바른다는 사실을 밝히기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 김도훈
  • 입력 2017.03.08 06:34
  • 수정 2017.03.08 06:35
Actress Emma Watson arrives at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Costume Institute Gala (Met Gala) to celebrate the opening of
Actress Emma Watson arrives at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Costume Institute Gala (Met Gala) to celebrate the opening of ⓒEduardo Munoz / Reuters

엠마 왓슨은 수 많은 것들에 신경을 쓰며 산다. 아랫도리에 있는 헤어 역시.

엠마 왓슨은 최근 '인 투 더 글로스'외의 인터뷰에서 그녀의 뷰티 시크릿을 공개했다. 그리고 매우 놀라운 제품 하나도.

"저는 퍼 오일(Fur Oil)을 써요. 어디에나 발라요. 머리에서 눈썹은 물론 음모에도요. 다양한 용도로 쓸 수 있는 놀라운 제품이에요."

퍼 오일은 제품 홈페이지에 따르면 음모를 부드럽게 하고 안으로 자라는 털을 제거해주며 모공을 청소해준다. 이 제품은 또한 포도씨, 호호바, 티트리 등이 섞인 천연 제품으로 어디에든 쓸 수 있다. 음모에 쓰느냐 마느나는 당신의 선택이지만 말이다.

허핑턴포스트US의 Emma Watson Oils Her Pubes And Isn’t Afraid To Talk About It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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