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리 미노그는 지난 6일 시드니의 한 호텔에서 기상천외한 만남을 가졌다.
텔레그래프에 의하면 호주에 사는 한 고층건물 창문 닦이는 최근 건물 바깥의 유리를 닦다 카일리 미노그를 우연히 발견했다. 폼비와 미노그는 이 순간을 놓치지 않고 셀카를 찍기로 했다. 아래는 미노그가 트위터에 공유한 당시의 황당한 순간이다.
My #Sydney welcome was even friendlier than usual.....hah!! ????????♀️????????♂️ pic.twitter.com/phslzdXjtg
— kylie minogue (@kylieminogue) March 6, 2017
한편, 메트로에 따르면 카일리 미노그는 안경 라인 '스펙세이버스'의 출시를 위해 시드니에 방문했다. 그녀는 이날 올해 말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h/t Telegra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