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반려동물과 언제 어디서든 함께 하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쉽지 않은 일. 그래도 이 타투이스트의 도움을 받는다면 조금은 기분이 좋아질지도 모르겠다. ‘디자인택시’와 ‘보어드판다’ 등이 최근 소개한 이 타투이스트는 반려동물의 얼굴을 당신의 몸에 새겨준다.
‘지란’이란 이름의 이 타투이스트는 한국에서 활동중이다. 그가 사람들에게 새겨주는 반려동물의 그림이 정밀한 건 아니다. 하지만 비교 사진을 보면 각각의 반려동물이 가진 매력의 정수만 뽑아냈다는 걸 알 수 있을 것이다. ‘지란’의 인스타그램에서 더 많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