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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파워레인저의 예고편이 첫 공개됐다(영상)

4월부터 방송될 한국판 파워레인저의 예고편과 오프닝, 엔딩 영상이 공개됐다.

뉴스1에 따르면 '챔프, 애니원, 애니박스 등 대원방송계열의 채널과 재능, 대교, 애니맥스, KBS키즈, 카툰네트워크 등 주요 어린이채널'에 편성된 상태다.

주인공은 시리즈 처음으로 모두 한국인으로 캐스팅 됐다. 남자주인공은 일본에서 활동 중인 국내 아이돌그룹 멤버들이 대거 투입됐다. 파워레인저 레드다이노 역은 마이네임의 세용이 맡으며 블랙은 성호(Apeace), 블루는 오세현(Apeace), 그린은 인준(대국남아), 골드는 세영(크로스진)이 연기한다. 핑크는 연기자 이유진씨다.

감독은 특촬물을 전문적으로 작업해 온 사카모토 코이치씨가 맡았으며 첫 방송은 오는 4월1일로 예정됐다. 총 12화로 각 에피소드는 15분 내외로 편집됐다. -3월 2일, 뉴스1

아래는 각각 오프닝과 엔딩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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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파워레인저 #뉴스